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 촬영지 벚꽃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촬영지를 많이 검색하시는거 같아요.
저번에 포스팅 남기면서 못 찾았던 곳이 있었는데 찾았습니다.

1. 김설현이 도서관에서 자고 나와 아침에 걷던 벚꽃 길
길 가장자리로 벚꽃이 쭉 피어 있어서 예쁘던 벚꽃 길. 설현이 아침에 화장실 다녀오고, 임시완이 밖에서 소리 들었을까봐 부끄러워서 괴로워하며 걷던 그 길입니다.
구례의 사시천 자전거 2길입니다.

2. 임시완과 김설현이 조깅하며 마주쳤던 바닷길
임시완과 김설현이 조깅하다가 마주치고 임시완은 더 질주해서 앞으로 가던 그 바닷길입니다.

경남 남해군 남해읍 강진만로 160(남해읍 입현리) 섬호 마을 회관으로 검색하여 가신 뒤 마을회관에서 쇠섬스토리펜션 가는 방향으로 해안가를 따라서 가다보면 촬영지가 나옵니다.



3. 설현이 지나던 다리
전남 구례군 광의면 구만제로 324 1층 식당 주변에 있는 작은 다리입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촬영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