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예능

드라마 한 사람만 몇 부작, 인물관계도

with민트 2021. 12.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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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만은 아이돌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월화 드라마

 

한사람만 방송일 : 2021년 12월 20일~2022년 2월 8일

한사람만 몇부작 : 16부작

 

한 사람만 작가 연출

한사람만의 감독은 역도 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등을 연출한 오현종입니다. 

최고의 이혼을 집필한 문정민 작가입니다. 

 

한사람만 개요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이 되어가는 내용의 휴면 멜로 드라마

 

 

 

한사람만 인물관계도

한사람만 주요 등장인물 소개

 

표인숙 (안은진)

잘들지 않는 인숙은 할머니 손에 자랐다. 고집스럽고, 독종이고, 제멋대로인 인숙은 세상에 소속된 적이 없다. 

슬픔이든 기쁨이든 크게 다가 오지 않았다. 그렇게 죽음을 선고받은 지금도 잘 모르겠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민우천(김경남)

학창시절, 공부를 제법했고, 심성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그 사건이 있기전까진..

엄마는 비 오는 날에 늘 행운이 따른다고 말했다. 인숙을 처음 본 날도 비가 왔다. 

어둠속에 실루엣, 우천은 첫눈에 반한 것 같다. 

 

성미도(박수영, 조이)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쇼핑몰 오너인 미도는 화려한 삶 한가운데 있었다. 

인생의 정점에서 꺽이는 건 한순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시한부를 선고 받았다. 

폐암 말기라고 말했다. 언제나 극적인 삶을 원했는데, 한방에 너무 극적으로 빠져버렸다. 

그런데 죽음이란게 어디 삶보다 극적이던가

 

강세연 (강예원)

세연은 평범하게 살았다. 누구의 시선에 띄는 법 없이 평범하게.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한지는 4년, 대단한 로맨스는 아니었다. 

세연은 혈액암을 선고받고 나서야,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평범과 균열을 깨닫는다. 

시한부를 선고받았는데, 정작 말할 곳이 없었다. 

세연은 이 곳을 벗어 나야겠다고, 여기서 죽지는 않겠다고 결심하고 그렇게 처음으로 괘도를 벗어났다. 

 

 

안은진은 데뷔 이후 첫 주연 작품입니다. 민우천 역은 박성훈의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해당 역할은 김경남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사람만은 티빙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은진과 김경남이 얼마 전에 라디오 스타에 듀엣으로 노래 한 모습 보고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첨부하겠습니다. 감상해보세요~~

 

https://youtu.be/01DtwSDk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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