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준호

우리 집 준호. 이준호가 소집 해제를 마치고 나 혼자 산다에 나온다고 합니다.

지난해 2015년 2PM이 활동했던 우리 집이라는 곡이 역주행하면서 그중에도 특히 준호 위주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준호가 군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카페가 그 어느때보다 활동이 왕성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230만회를 기록한 우리 집 준호 영상입니다. 댓글도 꼭 한번 보세요. 너무 웃겨요.
https://youtu.be/RxBD8 QYoyFM

이준호 프로필

이준호는 1990년 1월 25일생이고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준호의 키는 178cm라고 합니다. 서울 출신이고 호수초등학교 백석중학교 세원고등학교 호원대학교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화예술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2019년 5월 30일부터 2021년 3월 20일까지 서초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이준호는 17살이던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 SBS에서 리틀비라는 애칭을 얻으며 6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했습니다. 이준호는 본인의 솔로 앨범을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서 발매하는 등 싱어송 라이터로서 자작곡 실력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팬덤 내에서는 노력의 아이콘입니다.

이준호는 고교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을 맡고 첫 스크린 데뷔를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가 눈 여겨볼 후배로 준호를 꼽았다고 합니다. 영화 감시자들의 관객수는 550만으로 2013년 박스오피스 10위를 했습니다.

2015년에는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 강하늘과 첫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2015년 8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무사 율역으로 출연하였는데, 함께 출연한 전도연이 추천해서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요. 감시자들을 보고 준호가 웃으면 소년 같고 가만히 있으면 서늘하다. 며 감독님에게 추천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라마 김 과장에서는 밉지 않은 악역인 서율 역을 잘 표현했고, 그 해 중편 드라마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기방 도령 등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영화진흥위원회(코픽)에서 진행한 'Korean Actors 200 - The Actor is Present'에서 남성 배우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으로, 지난 10년간 한국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적통 원손으로 태어나 왕세손 자리에 앉은 차기 군주 이산 정조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영조가 원하는 이상적 후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아버지 사도 세자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됩니다.

오늘은 이준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