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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작은 아씨들 11회 11화 진화영이 살아있었던 증거

by with민트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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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의 11화는 엔딩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진화영(추자현)이 살아나서 나타났거든요. 살아 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정말 살아있을 줄이야.

하지만
오인주는 진화영이 살아 있는 걸 알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작은 아씨들 8화를 보니 진화영이 살아있던 복선이 있었더라고요.

작은 아씨들 복선 1. 오인주(김고은)의 바뀐 신발


작은 아씨들 8화에서 오인주(김고은)가 싱가포르에 갔을 때 몰래 받은 쪽지를 보고 최도일(위하준)을 피해 도망을 가는데요. 그때 신고 있던 신발을 보면 구두랍니다.


하지만 오인주가 깨어났을 때

오인주(김고은)가 누워있던 병원 침대 옆에 1화에서 진화영(추자현)이 오인주(김고은)에게 잠시 빌려 줬던 신발이 놓여 있었습니다. 1화에서 다시 진화영이 신고 갔거든요.

진화영이 놓고 갔단 증거죠.

그렇게 오인주(김고은)는 진화영(추자현) 이 놓고 간 신발을 신고 병원에서 나와 아파트로 향합니다. 진화영이 놓고 간 신발로 인해 오인주는 진화영이 살아 있단 걸 알았을 거 같습니다


작은아씨들 복선 2. 작은 아씨들 8화에서 진화영(추자현) 나타났을 때의 모습


8화에서 아파트로 가던 중 사고가 나는데요.


병원으로 실려 갔던 오인주(김고은) 앞에 진화영(추자현)이 나타납니다.

사실 이 장면에서 갑자기 김고은 앞에 짠하고 나타난 것이 아닌 커튼을 젖히며 들어옵니다.

진화영(추자현)은 약간 절룩거리며 나타납니다.

오인주가 사고 날 때 뒤에서 따라오던 차도 같이 사고가 나는데요.

오인주의 추격전을 도와주려다가 대신 사고가 나서 진화영이 다친 게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오늘은 작은 아씨들에서 진화영이 살아있던 증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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