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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옥자연 프로필 빈센조 후속작 마인 강자경

by with민트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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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빈센조 후속작은 드라마 마인입니다. 김서형 이보영 쟁쟁한 연기자들과 함께 하는 옥자연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옥자연 프로필

옥자연은 1988년 1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옥자연의 키는 170cm입니다.  소속사는 청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출신입니다. 옥자연은 고등학교 당시에 문과에서 전교 1등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옥자연은 대학 진학 후 일주일에 한두편씩 연극을 보다가 3학년 때쯤 장민호 연극 '3월의 눈'이라는 작품을 보고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서울대학교 출신이었던 딸이 연기를 한다고 하자 옥자연의 엄마는 걱정을 하시며 PD 같은걸 하는 게 어떠냐고 하셨고,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워낙에 옥자연이 하고 싶은걸 지지해주시는 분이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주변에서는 머리 깍아서 집에 가둬라, 왜 가만히 놔두냐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옥자연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옥자연 출연작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습니다. 옥자연의 데뷔 나이는 25살이었습니다. 연극, 영화, 드라마에서 탄탄히 연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연극무대에서 단련되어 신뢰를 주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고, 발음도 또렷합니다.

 

옥자연은 2019년 속물들 탁소영 역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자리를 맡았습니다.

2019년 영화 백두산에서는 민중사역할을 맡았습니다. 남자 특전사들 사이에서도 제일 믿음직스러운 면을 보이고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옥자연은 2020년 OCN 경이로운 소문 백향희로 나왔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오디션 당시 김정영 형사 역으로 캐스팅될 뻔했지만 최종적으로 백향희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소름 돋는 웃음소리와 액션, 악귀답지 않은 반전 허당 미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2021년 tvN 빈센조 후속작 <마인>에서는 강자경 역을 맡았습니다. 희수(이현욱)의 아들 하준의 시크릿 튜터. 비밀을 품고 효원가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희수(이보영)는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고 자경과 허물없이 친해지지만, 강자경은 희수의 선을 넘고 들어와 희수의 고유영역까지 없애기 시작합니다. 이보영과 맞서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빈센조가 끝나는건 아쉽지만, 보내주고 싶지 않지만,,믿고보는 배우 김서형과 이보영이 나온다고 하니 드라마 마인도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탄탄한 조연 옥자연은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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