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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빈센조 마지막회 줄거리

by with민트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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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한서는 장한석 손에 살해당한다. 장한서는 장한석의 총부를 붙잡고, "이제 그만하라, 넌 진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한다.  장준우는 방아쇠를 당겼고, 장한서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장준우는 다시 빈센조를 향해 총을 격발하려 했으나 더이상 총알이 없었다. 장한석을 도망을 간다. 홍차영은 빈센조를 대신해 총을 맞았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다.

 

 

빈센조는 기요틴 파일을 안군에게 넘긴다.

 

한승혁 지부장은 빈센조를 피해 구치소로 가려고 하다가 빈센조에게 전화가 와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3시간 안에 최명희를 밖으로 꺼내라고 한다. 장한석의 살해 위협을 못 이겨 모든일을 뒤집어 썼던 걸로 최변은 무혐의로 나오게된다. 

 

 

무혐의로 나오게 된 최명희의 뒤를 조사장은 따라간다. 최명희는 우상에 가서 몰래 숨겨 놓은 핸드폰으로 장한석에게 연락한다. 장한석은 밀항선을 타고 멕시코로 갈 계획이니 자신의 전재산을 정리해달라고 한다.그 중 50억은 최변이 갖고 가라고 한다. 

 

 

한승혁이 법정으로 들어가는데 기자들이 몰려든다. 한승혁 지검장에게 우상과 바벨의 유착 관계를 묻자, 자기는 아니다. 최명희가 다 그런거라며 얘기한다. 기자들 사이에 있던 장한석의 사람들에게 한승혁은 피습으로 사망하게 된다.

 

 

 

 

빈센조는 최명희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태연하게 맥주한잔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며 이것만 먹고 죽게 해달라고 했지만 맥주 한 캔을 다 못 들이킨다. 빈센조에게 최명희에게 그토록 좋아했던 줌바 댄스를 추게 해준다면서 최명희를 기절 시켜 납치 한다. 깨어난 최명희는 발을 다쳐서 움직일 수도 없었다. 살려달라고 발악하지만, 휘발유를 뿌려서 몸에 불이 붙게 한 뒤 고통스럽게 죽어 간다. 움직이는 모습이 꼭 줌바 댄스 같았다.

 

 

 

빈센조가 최명희를 처리하는 사이 금가 패밀리들은 장한석을 따라 간다. 장한석이 도망가려는걸 붙잡았던 전당포 사장님은 칼에 찔리게 된다. 위험한 순간 빈센조가 장한석에게 총을 쏘며 나타난다. 장한석이 쓰러지면서 총을 잡으려고 하지만 세탁소 사장님의 발차기로 장한석은 기절한다.

 

전당포 사장님은 뱃속의 아이가 태어나면 대부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장한석을 꼭 경찰에 넘기지말고 빈센조가 처리해달라며 부탁을 한다. 

 

구급차를 부르지만, 먼저 도착한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금가동 백의 천사였던 벌룬투어 사장님이 표치수를 응급처치 한다. 

 

기절한 장한석을 데리고 빈센조는 자리에서 떠난다. 경찰이 따라붙은 상황에서 금가 패밀리의 도움으로 경찰을 따돌리게 된다.

 

장한석은 자기의 위치를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다 니동생이 가르쳐 줬다며 말한다.

회상씬


회장 취임식날 형님이 커플시계를 줬는데 뭔가 이상해서 확인해 보니 시계에 추적장치가 달려 있었다고, 그래서 본인은 그 시계를 차지 않았고, 되려 형님의 의 모든시계와 핸드폰에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놨다고했다. 왜 그랬냐고 빈센조가 묻자. 언젠가 장한석 크게 사고 칠거 같다며 말했다. 그리고 또 도망칠거 같다고, 중학교때도 사람들 죽이게 하고 아버지가 도망치게 했다고.

 

 

 

 

빈센조가 준비한 일명 속죄의 창 앞에 장한석을 묶어놓는다. 이 창이 서서히 너를 파고들게 될것이라고 5분마다 창이 찌르게 될거고 피가 다 빠져 나가고 죽게 될것이라고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겪게 되며 죽게 될것이라고, 빈센조는 내일 정오쯤 죽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장한석은 절규합니다. 야만적인 방법 쓰지 말고, 재산을 다 갖고 가라고 , 팔다리를 자르라며 소리친다. 야만적인 방법을 더 좋아한다며 빈센조는 대답한다. 장한석의 시계를 빼며, 전리품으로 나도 갖고 가겠다며, 동생 만나면 사죄하라며 빈센조는 자리를 뜬다. 

 

 

장한석을 처리하고 홍차영에게 전화하려다가 핸드폰을 버리고, 안군과 조사장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간다  30분안에 출국을 해야하는 상황. 홍차영이 병원복을 입고 사무장님과 찾아온다.  골치 아픈 일이 많을거라며 빈센조가 말하자 홍차영이  괜찮다고 안심을 시켜준다. 빈센조는 홍차영과 포옹하며 잘 있으라며 인사하고 떠난다.

 

 

 

1년 후 

 

홍차영은 빈센조의 엄마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게 한다.  안기석은 국장이 된다. 기요틴 파일을 검찰에서 공유하자고 하지만, 대외안보정보국 원장이 거절하고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조사장을 복직 시키고 조사장이 복귀하면서 콘실리에리를 찾기로 의기투합한다.
전당포 사장님 표치수는 살아 있었다. 휴.  

 

 

 

 

견우처럼 돌아온다며 빈센조가 홍차영에게 약속하는 회상 장면이 나온다.

지푸라기 사무실로 온 홍차영은 내일이 오경자씨 기일인데, 선물 준거 같아 좋다며 사무장님과 함께 좋아한다. 친구란 두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라며 엽서 한장이 와있다. 엽서에는 몰타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몰타에서 온 엽서들이 많아진다. (빈센조가 처음에 일을 마치면 몰타로 간다고 했었죠.) 

 

사무장님이 홍차영에게  한국 이탈리아 수교 기념 초대장을 준다. 바로 다음날. 홍차영이 수교 기념 초대에 가서 그림을 보고 있는데, 전쟁과 그림을 멀리서 봐야 좋아요. 라고 말하며 빈센조가 나타난다.

 

 

 

빈센조는 한국 이탈리아 수교사절단에 섞여서 한국에 들어오게됐다고 한다. 수교 기념일 단 하루만 올 수 있다고 한다.  몰타에 있는 무인도를 사서 그 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은 까사노 패밀리의 거처라고 말한다.

 

홍차영 : 이제 콘실리에리가 아니라 보스라는거죠??

빈센조는 웃는다.

빈센조 : 싸우다 지친 사람들이 피해있는 곳, 힐링하는 곳이예요.

 

 

홍차영 : 나도 가도 되나??

빈센조 :당연하죠. 변호사님 방을 따로 만들어 놨어요.

 

홍차영 : 많이 보고 싶었어요.

빈센조 : 나두요. 거기서 계속 변호사님 생각만 했어요.

홍차영 : 별로 안 느껴지는데?

 

 

 

 

 

홍차영과 빈센조의 키스신

빈센조 : 이제 느껴져요?? 악당은 절대 헤어지지않아요 사랑도 독하게 하니깐

하면서 더 싶은 키스를 한다. 

빈센조는 다시 이탈리아 수교단에 섞여 한국을 떠난다.


1년에 딱 하루 밖에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견우와 직녀처럼 

 

송중기가 걸어가는 길에 salute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경례하다 경의를 표하다. 거수 경례를 하다라는 뜻이랍니다. 

빈센조, 쓰레기 치우느냐고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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